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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이동 패턴과 공간을 학습한 네입 키즈폰 AKI

world people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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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키즈폰 아키



LABS-AK0100






출시일 2018.05.03




출고가 : 297,000원




<네이버키즈폰 아키 스펙>


디자인도, 기능도 진화한 똑똑한 키즈폰


키즈폰은 스마트폰 사용과 관리가 부담스러운 자녀들을 위한 손목시계형 스마트폰입니다.

 간단한 전화와 메신저, 자녀 위치확인 등이 주요 기능이죠. 

그리고 최근에는 흉흉한 사회 분위기 내에서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부모들의 키즈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 시장에 국내 최대 검색포털인 네이버 산하의 네이버랩스가 남다른 기술력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네이버 키즈폰 아키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디자인과 기능 모두 진일보한 키즈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고등학교 청소년이 착용해도 유치하지 않은 디자인과 네이버랩스 자체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된 고정밀 측위 시스템, 

외국어 학습 및 간편결제까지 가능한 팔방미인의 면모를 갖추고 있죠. 

여기에 네이버의 오랜 기술 노하우들이 더해져 제품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먼저 디스플레이는 30.48mm(1.2”) 원형 프레임에 아몰레드 소재를 채택했는데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밝은 야외에서도 시인성이 좋아 화면이 작은 시계형 제품에 알맞은 소재입니다. 

화면 크기 역시 보통의 아이들이 착용하기에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 사이즈죠. 

또한 IP68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해 물과 먼지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요.

 IP68이란 기기에 침투하는 먼지는 완전히 차단되고, 수심 1미터의 물속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위치 측정은 키즈폰의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죠. 

아키는 이를 위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GPS뿐 아니라 실내 위치 측정에 최적화된 WPS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계는 아이가 온종일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부모 입장에서는 과도한 전자파 노출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아키는 과기정통부에서 인정하는 전자파 흡수율 1등급을 획득했기 때문에 어린이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키즈폰을 선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키즈폰이 제공하는 위치 측정 기능을 통해 부모가 직접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일 텐데요. 

아키의 위치 측정 기능은 다른 키즈폰과 비교해 남다른 신뢰도를 보여줍니다. 

위치 기반 인텔리전스 기술을 연구하는 네이버랩스가 자체 구축한 위치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죠. 

자체 구축한 WPS (Wi-Fi Positioning System) 데이터와 GPS 등을 활용한 위치 인식 기술뿐 아니라, 

저전력 위치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합니다.

단순히 현재 위치만 보여주는 게 아닙니다. 

아이가 이동 중일 때, 미리 지정한 장소에 도착했을 때, 예정된 경로에서 벗어났을 때에도 

연동된 보호자 앱을 통해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보호자는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아이의 이동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장소에 도착한 뒤에는 그곳에 얼마나 머물렀는지 보호자 앱에 표시되며, 

집을 벗어난 뒤 아이가 지나친 경로도 앱 내에서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긴급한 상황이라면 아이 스스로 보호자에게 SOS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먼저 아키 왼쪽의 홈 버튼을 8초간 누르면 SOS 모드로 전환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구조 요청을 하면 요란한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구조 메시지와 위치가 전달됩니다. 

이어서 아이는 보호자, 경찰서, 소방서 셋 중 하나를 선택해 바로 통화를 시도할 수 있죠. 

평소 이 과정을 잘 숙지해둔 아이라면 상황 발생 1분 이내 신속한 SOS가 가능하므로 초기 대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키에는 네이버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파파고’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호출명 ‘오키도키’를 부르면 화면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보호자와 다른 아키 친구에게 전화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백과사전에서 해당 내용을 바로바로 찾아주죠. 

정교한 번역기능 또한 강점인데요. 아키에 내장된 파파고는 아이가 궁금해하는 어떤 문장이든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즉시 번역해주기 때문에 외국어 학습에도 좋습니다.

아키의 재미있는 기능이 때론 아이의 공부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보호자 앱에서 ‘집중모드’를 활성화하면 아키는 자동으로 집중모드로 전환되며 별도의 조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물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아이 측에서도 집중모드를 해제할 수 있지만 해당 내역이 보호자에게 안내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가로 아이의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기상과 취침 시간 알람을 원격으로 설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엄마한테 전화해줘’ 말하면 걸어주는 Clova 음성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화/메시지를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VoLTE로 통화 품질을 높였습니다. 

또한 전용메신저인 아키톡으로 아키를 사용하는 친구끼리, 그리고 등록된 보호자와 언제 어디서나 

문자, 스티커, 음성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보낸 음성 메시지는 텍스트로 자동 변환되어 문자메시지가 함께 전달됩니다. (Voice to Text 기능)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직접 돈을 써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실 위험이 있는 현금이나 카드를 아이들에게 맡기기엔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르는데요. 

캐시비를 연동한 아키와 함께라면 걱정 없습니다.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선불 충전한 캐시비 잔액은 전국의 제휴 매장에서 물건 구입비로, 

교통카드로도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통해 아이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를 경험함은 물론 정해진 한도 내에서 올바르게 소비하는 법을 깨우치게 됩니다.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네이버 키즈폰 아키. 

네이버랩스는 상당수 키즈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대신 실리콘 프레임과 화면을 감싸는 메탈 엣지로 남다른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덕분에 10대 청소년이 착용해도 유치하지 않은 스타일과 함께 외부 충격에도 강한 모습인데요. 

또 시계 착용을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탈부착이 편리한 버튼형 고정 장치를 채택했습니다.

특별한 소재만큼이나 감각적인 블루, 핑크, 민트 컬러 역시 아키를 상징하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이들 컬러는 평범한 이름과 달리 쉽게 볼 수 없는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깊은 바다가 연상되는 네이비는 세련되고 성숙한 느낌으로 누구나 소화할 수 있는 무난한 컬러이며, 

파스텔톤의 핑크는 밝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죠. 

또한 톡톡 튀는 느낌의 민트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원하는 부모, 아이들에게 어떤 컬러보다 확실한 차별성을 부여해줍니다.


아키는 KT에서만 출시되는 모델로 KT통신사에서 약정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는 297,000원 공시지원금은 130,000원(Y주니어 워치 요금제)으로

167,000원에 약정가입 가능합니다.


※ Y주니어 워치 요금제(월 8,800원)

   - 전화 50분/문자 일200건/데이터 200MB

   - 망내 지정2회선 통화/문자 무제한

   - 위치조회를 위한 데이터는 무과금으로 제공

   - 기본제공량 소진시 지정 2회선 이외 음성 발신 차단(충전 후 사용가능)


또한, 부모님 또는 가족이 KT를 사용하고 있고 고가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자녀의 키즈폰 요금을 100%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LTE데이터 선택 87.8 / 109 /데이터 On 프리미엄 요금제 사용시 1회선 키즈폰의 요금을 100%할인 받을 수 있으며,

LTE 데이터 선택 76.8 요금제 사용시는 50%의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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